장기렌트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격은 가장 큰 관심사일 것 입니다. 월렌탈료가 조금이라도 저렴하다면 그 회사의 렌트카로 계약을 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장기렌트카를 취급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조금씩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장기렌트카의 특장점을 먼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절세효과와 초기비용 없습니다.
    • 장기렌트카는 취등록세가 없습니다. 취등록세는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납부해야 되는 자동체세금입니다. 만약 벤츠 e클래스 2024년식이라면 취등록세는 약 470만원을 납부해야 됩니다. 장기렌트카는 별도로 취등록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초기비용의 경우 보증금이나 선납금이 없다면, 초기비용은 0 입니다. 만약 보증금을 걸게 된다면 월렌탈료는 일정부분 낮아지게 됩니다. 선납급은 렌탈료를 미리 납부하는 것으로 역시 월렌탈료가 낮아지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사고이력이나 사고시 자기부담금만 납부
    • 장기렌트카는 나의 차를 운행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만일 났을 경우, 향후 신차 구입시 보험료 할증이 따로 붙지 않습니다. 사고시 장기렌트카는 자기부담금 30만원~50만원 정도 부담하면 수리가 가능합니다. 이는 건당 부담금이 흔하며, 사고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초기에 알면 좋습니다.
    • 장기렌트카가 보험료 할증이 안되는 것은, 반대로 얘기하면 자기 차량을 운행하는 기간이 없다는 점 입니다.
  3. 법인이나 개인사업자 경비처리 가능
    • 개인소득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세금계산서 1장으로 렌트카 월 렌탈료를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는 지출로 잡히게 됩니다.
    • 따라서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장기렌트카가 좋을 수 있습니다.
  4. 대출이나 재산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 대출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신용평점상의 불이익이 없습니다.
    • 재산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재산세(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5. LPG차량 운행 가능
    • 장기렌트카로 LPG차량을 일반인도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 장기렌트카

저신용자의 경우 일부 회사에서는 할부나 리스, 렌트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용도가 최하위 권이라면 자칫 월납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장기렌트카에서는 보증금을 걸어서 장기렌트카를 계약할 수 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기렌트카 회사가 많기 때문에 저신용자들도 비교견적을 내보시길 바랍니다. 저신용자도 경우에 따라서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무보증 장기렌트카

초기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무보증 장기렌트카를 알아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역시 장기렌트카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면 편리합니다. 비교견적사이트는 여러 업체의 월렌탈료와 서비스를 비교하기에 좋습니다. 업체가 많아서 월렌탈료가 조금씩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